[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강제화가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Phoenix)’를 9일 출시했다.
피닉스는 금강제화가 지난해 고어텍스 소재를 내피에 사용해 큰 인기를 끌었던 랜드로바 캐쥬얼 신발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이다. 내피, 밑창 등 신발 전방향에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을 사용해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배출되고 외부의 습기는 차단돼 장시간 착화시에도 쾌적함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통풍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바닥창은 펀칭 처리했으며, 프로텍티드 레이어를 삽입해 이물질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중창 제법으로 제작해 유연성이 뛰어나고 발포 SBR을 밑창 소재로 사용해 무게도 매우 가볍다.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Phoenix)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5만8000원이다.
한편, 금강제화는 28일까지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를 비롯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 쿠션감과 투습기능을 높여주는 고급 인솔을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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