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의 5월 무역수지가 3668억위안 흑자를 기록했다고 중국 해관총서(세관)의 발표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451억위안을 웃도는 수치이며, 전월(2102억위안)에 비해서도 상승한 수치다.
5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8% 감소, 시장 예상치(-4.0%)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수입액은 18.1%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9.6%)를 넘어섰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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