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NL코리아6'에서 할머니로 변신한 전효성이 굴욕 없는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전효성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에서 회색 파마머리 가발을 쓰고 일본 할머니 역할을 연기했다.
전효성은 "50년 넘도록 노천탕을 이용했다. 그러나 몹쓸 것들 때문에 내 놀이터를 잃었다"며 분노했다. 이어 "나도 몸매면 한 몸매 하는데 어디서 오버들이냐"며 불만을 토로하자 강유미는 "말도 안 된다"며 무시했다.
그 순간 전효성은 입고 있던 스웨터를 벗고 허리를 피며 넘치는 볼륨감과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강유미는 기가 죽어 우는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유미는 의자에 앉아 다리가 닿지 않는 전효성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하체는 별로"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해에도 'SNL코리아'에서 메이드복을 입고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신동엽은 전효성을 향한 음흉한 눈빛을 보내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