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독도에 대한 소중함 상기시키는 독도 운동화 제작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독도를 콘셉트로 한 운동화 ‘아일랜드(ISLAND)’를 8일 출시했다.
아일랜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작됐다. 운동화 설포 부분에 ‘독도(DOKDO)’ 글자와 함께 인솔(깔창)에는 섬 모양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신발의 뒤축 바깥 부분에는 태극 문양이 새겨져 있어 신발 곳곳에서 독도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끄럼 방지 인솔을 적용해 걸을 때 편안한 활동성과 착화감을 자랑하며, 발이 작아 보이게 하는 앞코가 둥근 디자인에 40mm(240 사이즈 기준) 높이의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도 제공한다.
남녀 모두 신을 수 있는 ‘아일랜드’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로 캐주얼은 물론, 학생 교복과 요즘 유행인 검정 슬랙스와 같은 클래식한 패션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네이비, 화이트 블랙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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