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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트웍스, 자전거 사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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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트웍스, 자전거 사업 키운다 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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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S네트웍스가 자전거 브랜드 '무브(MOUVE)'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LS네트웍스는 19일 무브가 자전거 유통 채널인 바이클로를 통해 신제품 자전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고급 카본 로드자전거 ‘PL-R01’에 이어 가성비를 한층 더 강화한 로드자전거 2종과 패션 시티자전거 등 총 3종의 자전거를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자전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입문용 로드자전거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션 시티자전거로 구성된다. 지난해 출시한 200만 원대의 풀카본 로드자전거인 ‘PL-R01’에 이어 40만~9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자전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로드자전거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휠이 강조되는 외관 디자인에 기능이 조화될 수 있도록 부품을 구성했다. 패션 시티자전거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패션 리더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젊은 소비자들의 요구와 취향을 반영한 점이 돋보인다.


로드자전거 ‘R3.5’ 모델은 기존 고급형 자전거와 동일하게 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내장하고, 용접 부위를 부드럽게 마감 처리해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경량 알루미늄 소재에 고급 카본 포크를 사용하여 경량성을 확보하고, 시마노의 구동계 ‘소라SORA 18단’을 적용해 주행성뿐만 아니라 안정성을 강화했다. 에어로 타입의 휠을 장착해, 성능과 외관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R3.5 모델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95만원이다.


‘R2.4’ 모델은 무브의 올해 주력 모델이다. R3.5모델의 ‘클라리스Claris 16단’ 구동계열 버전으로 R3.5 모델과 프레임과 포크 등 주요 부품 구성에서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블루, 레드, 화이트 등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68만 원이다.


패션 시티자전거 퍼즐은 기하학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아이스블루, 아이스그레이, 마젠타,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가 준비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48만원이다.


자전거 브랜드 무브는 바이클로를 통해 축적된 자전거 사업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LS네트웍스가 지난해 론칭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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