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재 대통령은 박원순인가요?" 조국 교수, 트위터에 '돌직구'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현재 대통령은 박원순인가요?" 조국 교수, 트위터에 '돌직구' 사진=조국 트위터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 공포가 확산되고 정부의 대응에 대한 비판여론 역시 커지는 가운데 조국 서울대 교수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 화제다.

조국 교수는 6일 트위터에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원순인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박 시장이 4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의 동선을 공개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에 나선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이날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게 시민의 신뢰와 협조를 얻는 길” 이라며 “미온적 조치로는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없다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모든 방역 책임은 중앙정부가 쥐고 있었고 우리는 수동적으로 협조해왔다”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되면 정말 엄중한 상황이 되는 건데 그걸 공유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은 잇따라 환자 이동 동선 등을 공개했고, 7일 오전 중앙 정부는 24곳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고 경유한 병원 명단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