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80% 내린 6804.60에 거래를 마쳤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1.26% 하락한 1만1197.15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1.33% 하락한 4,920.74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1.21% 하락한 3513.48을 기록했다.
그리스 아테네증시는 4.96% 하락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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