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면'에 출연하는 수애가 재벌가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상류사회에 입성한 수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숙(수애 분)은 재벌가 최민우(주지훈 분)와 결혼식을 치룬 뒤 대한민국 상위 1%의 삶을 누리게 됐다. 지숙은 최민우의 아버지 최회장(전국환 분)의 지시에 따라 갤러리에서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갤러리를 담당하고 있던 미연(유인영 분)은 지숙과 석훈(연정훈 분)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두 사람에 대한 의심을 키워나갔다.
이에 지숙과 미연은 날선 대립을 보이며 긴장감을 형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가면'은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