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플랜텍이 채권단의 기업 재무구조개선 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 결정에 이틀째 강세다.
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전날보다 95원(4.85%) 오른 2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3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로부터 워크아웃 개시결정을 통보 받았다고 공시했다. 관리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2일까지 3개월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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