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와 경기부양을 위한 자산매입 규모를 동결했다.
BOE는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를 현재 수준인 3750억파운드로 유지한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앞서 BOE는 지난 2009년 3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인하한 후 6년 가까이 금리를 동결해 오고 있다. 자산매입 규모는 2012년 7월 500억파운드 늘린 후 지금까지 3750억파운드로 유지중이다.
BOE는 앞서 2009년 3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인하한 후 6년 가까이 금리를 동결해 오고 있다. 자산매입 규모는 2012년 7월 500억파운드 늘린 후 3750억파운드로 유지해오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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