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19일까지 접수, 중·고생 및 대학생 4~6명으로 팀 구성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 통한 새로운 정책발굴 기대
담양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길러주고자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받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담양군과 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학생제안 발표대회가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담양발전을 위한 학생제안 발표대회’를 마련, 12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표대회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4~6명이 한 팀을 구성해 제안발표 과제 분야 중 1개를 선택한 후, 과제별 문제 원인과 관련 정책을 조사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공공정책과 방안책 등을 제시하는 것이다.
제안발표 과제는 ▲담양읍 시가지(터미널~중앙로)활성화 방안 ▲역사와 문화,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생태도시 건설 방안 ▲담양다움의 특성화로 700만 관광도시 건설 방안 ▲풀뿌리 기업 육성을 통한 주민소득 창출방안 ▲담양식 공교육 강화 방안 ▲아름답고 살기 좋은 우리고장 만들기 등 총 6개 분야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19일까지 군 자치행정과 평생교육담당자 e-mail( nakata0603@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당자(061-380-3182)에게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서 접수 후에는 11월 8일까지 1차 원고에 대한 서류심사가 이뤄지며 통과자에 한해서 12월에 발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개최한 학생제안발표대회를 통해 공무원의 시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고 우수제안은 군정에 반영해 군정발전에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시상금과 진로체험학습 등 인센티브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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