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은 오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희망T캠페인’ 티셔츠 2200장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SC은행은 지난 4~5월 ‘쉐어앤케어(Share & Care) 사회공헌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희망T캠페인’을 진행했다. 희망티셔츠 제작에는 총 11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티셔츠들은 최근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등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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