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통해 폭스바겐만의 다이내믹한 감성을 더욱 감각적인 컨텐츠로 선보일 예정
5일부터 진행되는 고객 이벤트와 연계한 인증샷 및 해시태그 경품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사진, 동영상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의 폭스바겐코리아(@volkswagenkorea)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공식 홈페이지와 30만 명의 팬을 확보한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고객들과 온라인 상에서도 밀접하게 소통해온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에 사진 등 감각적인 컨텐츠 기반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함으로써 트렌디한 2030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공유하게 될 사진과 영상 등 감각적인 컨텐츠들은 폭스바겐 특유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한층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폭스바겐 영 앤 쿨(YOUNG&COOL) 시승 이벤트' 및 '더 뉴 폴로. 더 플레이버'의 참여 인증샷 및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우선 폭스바겐 영 앤 쿨 시승 이벤트는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2030 고객을 타깃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다. 전국 35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열리는 이 시승행사에 참여하고 인증샷 및 해시태그(#YOUNGNCOOL)를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초대권, 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 상품을 제공한다.
더 뉴 폴로. 더 플레이버는 개성 넘치는 젊은 오너 셰프들이 신형 폴로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연계 이벤트다. 해당 레스토랑을 방문한 인증샷을 해시태그 (#The_Flavor)와 함께 폭스바겐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역시 영화 초대권, 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보다 폭넓은 고객층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유하고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하게 됐다"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 폭스바겐의 다이내믹한 감성을 잘 전달하는 컨텐츠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과 더욱 친근하고 밀접한 관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volkswagenkorea) 또는 홈페이지(http://www.volkswagen.co.kr),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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