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텍그룹,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 후원의 밤' 행사 진행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오텍그룹,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 후원의 밤' 행사 진행 (왼쪽부터)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과 최규옥 복지TV 회장이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 협약식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오텍그룹)
AD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오텍그룹은 3일 서울 캐피탈호텔 대연회장에서 '2015 보치아 서울 국제오픈대회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음 달 18일부터 7일간 열릴 예정인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최규옥 복지TV회장 등 100여명의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보치아 국제대회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국제오픈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출정식도 동시에 진행됐다.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던 임광택 감독과 BC3 김한수, 정호원 선수 등이 출정식에 참가해 선전을 다짐했다.

더불어 우리은행 자매결연식과 복지TV 협약식도 가졌다. 이번 결연식으로 우리은행이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에 함께하게 됐고, 복지TV를 통해 대회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보치아 국제대회가 많은 사람이 보치아와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오텍그룹은 보치아 대회 기간동안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회 진행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텍그룹은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을 후원,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인권 및 복지 향상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