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 개선 및 안전, 경비 인력으로 40여명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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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한국마사회는 전국 장외발매소 주변의 환경 개선 및 안전을 위해 환경미화원 및 청소ㆍ경비인력을 증원하였다.
용산 화상경마장은 교육특화 복합문화공감센터를 목표로, 지난 1월 개장한 이후 46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왔다. 주요 업무는 렛츠런CCC 용산 주변 환경정화, 질서 관리, 안전지킴이 역할 등이다.
한편, 용산 화상경마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외에도, 노래교실, 탁구교실, 영어교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문화강좌를 운영 중이며, 기부금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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