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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광주·전남지역 개인택시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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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6월 교통안전예보지수발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광주전남지역 6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2012∼2014) 발생한 사망사고를 분석해 6월 교통안전 예보지수를 산출한 결과, 개인택시 1.36, 화물 1.09, 렌터카 0.62, 버스 0.42, 법인택시 0.26 순으로, 개인택시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에서는 개인택시 사고예방을 위해 사망사고 사례 동영상(포스터)을 제작해 각 개인택시 지부(23개소)에 배포하고 조합직영 LPG충전소(6개소)에서 야간보행자 사고예방 순회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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