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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가수 더원 에프티몰 홍보대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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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중국에서 한류가수로 부상한 가수 '더원'이 뉴프라이드의 중국 줄기세포 화장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뉴프라이드는 연예 기획사 주식회사 다이아몬드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가수 더원이 뉴프라이드 판매 상품에 대한 광고·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더원은 2016년말까지 뉴프라이드와 에프티몰(FTMall)이 중국에서 판매활동을 펼치는 온라인 판매사이트, 오프라인 판매점, 중국 정저우항공항경제종합실험구의 광고와 신문,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과 모바일 등에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뉴프라이드는 최근 중국 현지에서 판매할 줄기세포 함유 화장품과 마스크팩 등이 한류 화장품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원의 줄기세포 화장품 등에 대한 중국 현지 홍보활동을 본 계약에 포함시켰다. 세부내용에 따르면 더원이 출연하는 광고물의 사용범위는 국내와 해외를 모두 포함하며, 이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뉴프라이드 관련 제품을 포괄한다.


뉴프라이드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물품 공급에 대한 인보이스를 접수받고, 300만달러 규모의 화장품 등을 선적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네이처셀과 줄기세포 화장품 및 마스크팩의 중국 판매·공급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뉴프라이드의 한류 화장품 홍보 모델이 된 더원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중국판 나가수에서 가왕으로 부상, 오는 9월부터 중국 전국투어콘서트를 시작하는 등 현재 중국 현지 최고의 한류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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