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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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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제지 1면기사


*매경
결국 메르스 3차 감염
싸움질만 하는 정치
<사진>GS, 전남을 농수산벤처로 키운다
엔저 發 현대차 주가 쇼크
"무상보육 포퓰리즘 반성" 이종걸 원내대표의 소신

*한경
'개발 붐' 영종도 땅이 다시 팔린다
<사진>GS, 전남을 바이오화학산업 거점으로
FIFA회장 블라터 사임
'殺人 메르스' 3차 감염 발생


*서경
'2020년 30% 감축' 하향조정, 기업 온실가스 부담 줄인다
<사진>'바이오부탄올' 설명 듣는 朴대통령
GS "여수를 농수산·바이오화학 요람으로"
커지는 메르스 공포...초중고교 휴업 잇따라
"금융사 해외법인 담보설정 비율 낮출것"

*머투
숨찬 메르스·숨가쁜 엔저...경제 2중고
'수출 구하기' 정부 출연硏 첫 中企할당
<사진>GS, 전남=바이오화학거점 육성
"금융지주 불합리한 규제 풀겠다"


*파뉴
악재 둘러싸인 한국경제 '시계제로'
요우커 하루동안 2500명 방한 취소....관광업계 직격탄
GS, 전남을 농수산벤처·바이오화학 메카로...1390억 펀딩
"한은 기준금리 내릴것" 시장선 이달 단행 예측



◆주요이슈


* 與野,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8일 현안질의 요구
- 여야는 다음달 8일부터 임시국회를 열기로 의사일정을 합의. 임시국회가 개원하는 8일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열기로. 이언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이날 경기도 양 평 가나한학교에서 브리핑을 갖고 "6월8일부터 7월7일까지 30일간 임시국회를 열기로 논의했다"고 밝힘. 이 원내 대변인은 "8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메르스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다"며 "보건복지부 장관이 출석해 긴급 현안질의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함. 법안통과를 위한 본회의는 이달 25일과 다음달 2일 이틀로 합의됐음.


* 靑, 메르스 긴급대책반 가동…24시간 비상근무
- 청와대는 메르스(MERS)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2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주재의 긴급 점검회 의를 열고, 메르스 관련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긴급대책반'을 꾸려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긴급대 책반은 현 수석과 최원영 고용복지수석이 반장을 맡고 기획, 재난안전, 보건복지, 행정자치, 경제금융, 법무, 치 안, 외교, 문화체육, 홍보기획, 위기관리비서관 등이 참여. 대책반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국민 안전처 비상상황관리반 등 관련 부처의 상황대책반 채널을 가옹해 필요한 긴급대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 록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일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정부의 대응상황, 추가 확산 방지대책, 상황단 계별 부처협조사항 등 보완대책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


* 檢, '135억대 회삿돈 횡령'코스틸 박재천 회장 구속 기소
-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2일 포스코와 선재를 거래하는 협력사인 코스틸의 박재천 회장을 구속 기소. 검찰은 박 회장이 포스코와 선재 거래를 하며 2005년부터 135억원대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불법행위가 있었던 점을 확인했음. 코스틸은 또 포스코 건설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음. 지 난 4월부터 검찰은 코스틸의 서울 사무실과 포항 공장, 박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했음. 또 회사 전·현직 임원과 박 회장을 불러 비자금의 용처 등을 물은 뒤 지난 14일 박 회장을 구속했음.


* 이건희 회장 병상모습 포착…자발호흡 상태로 휴식
- 지난해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병실에서 재활 치료를 받는 모습이 포착 됐음. 한 인터넷 매체는 2일 이 회장이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과 삼성그룹 고위 임원이 업무 보 고를 하는 장면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음. 이 사진을 보면 이 회장은 인공호흡기나 의료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자가호흡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삼성그룹은 이 회장의 병원 모습 보도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음. 삼성 측은 지난해 11월 초 이 회장이 하루 15∼19시간 깨어 있으면서 휠체어 운동을 통해 재활치료를 받 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또 이 회장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해 왔음.


◆눈에 띈 기사


* 강남 골초의 두 갈래 운명 길 하나 사이 흡연 벌금 2배
- 강남구와 서초구가 지난 1일부터 흡연단속에 들어가는 등 거리흡연 금지구역이 지정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의 과태료는 10만원인데 서초구는 5만원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강남역사거리에서는 어느쪽 길에서 담배 를 피웠으냐에 따라 과태료가 크게 달라지게 되는 것처럼 인접 지방자치단체간 흡연자 과태료 부과금액이 두 배 차이가 나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을 짚어준 기사.


* [빅트렌드]지구촌서 현금이 사라진다…진화하는 경제 '쌀알'
- 스웨덴은 버스 요금의 현금결제를 중단했으며, 성당이나 교회에서는 카드로 헌금을 내고 있으며 덴마크는 빠르 면 내년 초부터 개인들이 운영하는 업장에서 현금 결제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신용카드나 핀테크가 현금을 대체하면서 현금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는 세계 트렌드를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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