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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 서재응이 3회말 2사 1,3루의 위기에서 두산 김현수의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한 중견수 김호령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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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6.02 19:51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 서재응이 3회말 2사 1,3루의 위기에서 두산 김현수의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한 중견수 김호령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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