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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이나타운', VOD로 안방극장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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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이나타운', VOD로 안방극장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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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이나타운', VOD로 안방극장 석권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의 주문형비디오(VOD)가 서비스 시작 하루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차이나타운 부가판권을 독점 유통하고 있는 KTH(대표 오세영)는 지난 29일 이 영화가 VOD서비스 된 이후 지속적으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김혜수·김고은 주연의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일영(김고은)’이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김혜수)’를 만나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법칙을 담아낸 ‘여성 느와르’ 영화다.

배우 김혜수의 존재감과 ‘제 2의 전도연’ 김고은의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제 54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KTH는 지난 5월 29일부터 ‘차이나타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올레tv·Btv·U+TV 등 IPTV와 케이블TV VOD(구 홈초이스), 티스토어, 호핀, 네이버N스토어, 구글플레이, HDTV, 티빙, 곰TV 등 인터넷/모바일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차이나타운’ VOD 출시를 기념해 U+TV, 호핀, T스토어에서 VOD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4000점을 적립해주고, 케이블TV VOD에서는 4천원 VOD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 Btv, 네이버 N스토어에서는 경품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차이나타운’ 유료구매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TH는 영화·방송·애니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컨텐츠 통합 판권을 수급·유통하는 콘텐츠 유통 사업을 비롯해 양방향 데이터 기반 TV쇼핑 서비스인 ‘K쇼핑’을 제공하는 T-커머스 사업, 기술 기반의 ICT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하는 ICT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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