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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 유아동업계 판촉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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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 유아동업계 판촉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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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낮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아동 업계의 판촉전이 여느 해보다 일찍 불붙고 있다.

호주 유아동 자외선 차단 전문 브랜드 베이비반즈코리아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유아동 물놀이용품 원스톱 기획전을 진행한다. 9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호주 유아동 UV차단 전문 브랜드 베이비반즈의 수영복, 선글라스, 플랩햇 등 기능성제품을 비롯해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썬글레이드의 네오프렌 소재 웜 베이비수트 등 다양한 유아동 기능성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인기 아이템인 래시가드 투피스, 예쁜 바다생물이 새겨진 마린 투피스, 만 1세~4세까지 유아용 래시가드 원피스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모자 패키지는 15~20%정도 할인판매하며, 수영복 패키지 구매고객에게는 물놀이에 좋은 메쉬가방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6월 30일까지 할인이벤트가 계속된다. 베이비반즈코리아 공식 쇼핑몰(www.babybanzkorea.com)에서는 전 상품에 대해 20% 할인쿠폰을, 패키지상품은 25%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베이비반즈 수영복은 유해 자외선을 97% 이상 차단하는 UPF50+ 원단을 사용하며 나일론과 폴리우레탄(라이크라)로 제작되어 착용시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특히 올해는 바지를 안감처리해 보다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게 했으며, 생생한 느낌을 살린 이중 프린트로 내구성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눈도 사로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2015년 신제품은 인기 아이템인 래시가드 투피스, 예쁜 바다생물이 새겨진 마린 투피스, 만 1세~4세까지 유아용 래시가드 원피스, 귀여운 후드가 달린 마린후드 투피스 등이다. 마린투피스 수영복과 국민 물놀이 모자로 불리는 플랩햇, 선글라스 패키지는 11만1천원, 래쉬가드 원피스와 플랩햇 패키지는 6만원대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베이비반즈 쇼핑몰에는 오리, 상어 등 귀여운 동물모양의 후드 비치타월과 UV 차단 선글라스, 물놀이뿐 아니라 야외활동에도 좋은 UV 플랩캡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있어 여름 물놀이용품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알로봇도 최근 선보인 래쉬가드 스타일의 키즈 수영복을 공식몰(www.suhyangmall.com/r-robot)에서 30% 할인판매한다. 긴소매라글란수영복은 6만8600원, 여아긴소매수영복은 7만5600원이다. 북유럽스타일아동복 키즈앤맘(http://키즈앤맘.kr/)에서도 전 상품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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