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차유람";$txt="차유람.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size="429,586,0";$no="201506011529240325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당구선수 차유람(27)이 과거 팬에게 선물받은 티팬티를 들고 찍은 인증샷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차유람은 디시인사이드 차유람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깜짝 놀란 차똘람입니다"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고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선물 받고도 심난한 차유람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차유람은 형형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가락으로 살짝 잡은 채 민망한 듯 웃고 있다.
한편 1일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41) 측은 "두 사람이 오는 20일 차유람의 친척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차유람이 이지성 작가의 저서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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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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