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지스마트글로벌이 세계 유일의 투명 LED 디스플레이인 G-글라스의 국내외 공급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지스마트글로벌이 서울시에 위치한 명보아트홀에 342㎡ 규모의 G-글라스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명보아트홀은 옛 명보극장으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의 공연문화를 이끌어온 유서 깊은 복합문화공간이다. 명동 중심가에서 떨어져있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스마트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도입, 첨단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지스마트글로벌은 G-글라스가 국내 보다 해외에서 반응이 훨씬 뜨겁다고 설명했다. 이미 지난해 상해증권거래소를 비롯한 프랑스 샹제리제 거리에 설치가 완료됐다. 지난 4월에는 오리엔탈 파사지에 설치가 완료되었고 천진의 빌쇼(Billshow) 빌딩에 139㎡ 규모의 G-글라스를 설치했다.
또 천진화원국제창업센터에서 177㎡ 규모의 G-글라스를 계약, 총 22층 건물 중 11∼19층에 이를 설치하고 화려한 미디어파사드를 구현할 예정이다. 천진화원국제창업센터의 G-글라스 설치는 이달 21일경 완료된다.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 대표는 “ 명보아트홀 342㎡ 규모나 천진화원국제창업센터의 177㎡ 는 중형급 설치 규모에 해당된다”며 “이는 G-글라스가 탁월성을 인정받고 본격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중국 굴지의 빌딩주가 대규모의 설치 상담을 위해 회사를 다녀갔으며 미국에서도 투자 협의가 진행되는 등 올 하반기는 지스마트글로벌이 명실상부하게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고 자신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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