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리성 밀리언아서', 2일 오후 5시까지 테스트 진행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액토즈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배틀 역할수행게임(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사전 체험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테스트로, 게임의 기본적인 콘텐츠 및 전반적인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스트에서는 시나리오 제 1부 1장을 비롯해, 요일 던전, 게릴라 던전 등 기본적인 콘텐츠와 3D로 4인의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레이드 던전 등이 소개된다.
사전 체험을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1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Ksma/PreRegEvent/2) 내 '입장하기' 버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환경만을 지원하며, 해당 기간 동안 쌓인 게임 정보는 정식 서비스 시 모두 초기화된다.
유창훈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실장은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최종 점검해보고자 이번 테스트를 준비하게됐다"며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Ksma/PreRegEvent/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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