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ㆍ샐러드ㆍ음료 무제한 제공…8월 31일까지 전국 116개 매장서 진행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 피자헛은 프리미엄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전국 116개 레스토랑에서 8월31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무제한 이용,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운 피자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6개월간 총 16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
올 여름 더욱 강력해진 NEW 피자 페스티벌은 과거 큰 호응을 얻었던 베스트 피자 2종을 한정 메뉴로 더해 보다 풍성해졌다. 베어 물면 톡 터지는 고급 소시지의 식감이 일품인 '로열크러스트'와 달콤한 고구마와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가 잘 어우러진 '핫앤스위트'는 피자 페스티벌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
샐러드 키친은 허니버터콘, 치킨포테이토, 열대과일 등 새로운 여름 시즌 메뉴 7종을 더해 총 27가지의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주중 점심은 5종의 피자를 9900원에,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8종의 피자를 1만2900원의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타 쿠폰, 제휴카드, 행사, 무료 시식권 등과는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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