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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선발투수 피가로가 5회말 2사 1,3루의 위기에서 LG 한나한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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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5.31 18:28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선발투수 피가로가 5회말 2사 1,3루의 위기에서 LG 한나한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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