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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입 용이한 수도권 지역 매매 강세…고양 0.0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8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이번 주 수도권 매매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난 등으로 서울에서 이동하는 수요가 꾸준해 서울 진입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이 이어졌다.


3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 대비 0.01% 상승했다. 고양시(0.05%)와 수원시(0.02%), 안양시(0.02%), 구리시(0.01%) 등이 상승했다.

서울 진입 용이한 수도권 지역 매매 강세…고양 0.05%↑ 경기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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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중산동 및 탄현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탄현동 큰마을현대대림 111㎡가 1000만원 오른 2억3500만~2억6000만원이고 중산동 일산휴먼시아5단지 99㎡가 500만원 오른 3억~3억1000만원이다.

수원시는 영통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영통동 신나무실6단지신원 125㎡가 1000만원 오른 3억7000만~4억3000만원이고 신나무실5단지신안 79㎡가 1000만원 오른 2억1500만~2억5000만원이다.


안양시는 비산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비산동 비산롯데캐슬 136㎡가 2000만원 오른 4억2500만~4억7500만원이고 72㎡가 500만원 오른 2억7000만~3억1000만원이다.


신도시는 0.02%로 일산(0.08%), 중동(0.02%), 분당(0.01%)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일산은 일산동 및 주엽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일산동 후곡동성 71㎡가 500만원 오른 1억6500만~2억원이고 주엽동 문촌주공9단지 62㎡가 500만원 오른 1억5800만~1억9500만원이다.


인천은 0.03%로 계양구(0.06%), 연수구(0.06%), 서구(0.04%)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계양구는 효성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연수구는 연수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경기 아파트 전세가는 0.03%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양주시(0.13%), 안양시(0.11%), 고양시(0.07%), 수원시(0.06%)가 올랐다.


서울 진입 용이한 수도권 지역 매매 강세…고양 0.05%↑ 경기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


남양주시는 와부읍, 화도읍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와부읍 덕소아이파크 136㎡가 1000만원 오른 3억4000만~3억6000만원이고 화도읍 풍림아이원1차 112㎡가 1000만원 오른 1억7000만~1억9000만원이다.


안양시는 비산동 및 박달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고양시는 중산동 및 탄현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신도시는 0.03%로 중동(0.10%), 분당(0.03%)에서 전세가 올랐다.


중동은 중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중동 한라주공2단지 69㎡가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500만원이고 은하주공2단지 69㎡가 1000만원 오른 1억9500만~2억1000만원이다.


인천은 0.04%로 계양구(0.12%), 서구(0.09%), 연수구(0.05%)에서 전세가가 올랐다.


계양구는 효성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효성동 신한 109㎡가 1000만원 오른 1억4000만~1억6000만원이고 현대2차 105㎡가 1000만원 오른 1억5000만~1억6000만원이다.


서구는 가좌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가좌동 진주1단지 66㎡가 500만원 오른 8000만~9500만원이고 유영 71㎡가 500만원 오른 1억2000만~1억3000만원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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