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급락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녹십자가 일동제약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후 3시10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보다 5.93%(1만1500원) 오른 2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일동제약은 전날 보다 13.40%(3450원) 떨어진 2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녹십자는 일동제약 주식 689만주를 1309억원에 전량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7월29일이다. 녹십자셀도 일동제약 주식 25만주를 전량 처분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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