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녹십자, 1Q 수익성 부진‥↓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녹십자가 1분기 영업이익 부진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3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7% 내린 1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UBS증권이 매도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키움증권은 30일 녹십자에 대해 자체개발 신약과 생물학적 제제로 올해 이후 글로벌시장 진출이 활발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21만원으로 올렸다. 반면 투자의견은 목표주가대비 현재주가 괴리율이 20%가 안 된다며 기존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하향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 임상3상이 완료된 혈액제제 IVIG-SN(면역글로블린)이 올해 2분기 품목허가를 신청, 내년 말부터 북미지역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녹십자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6% 늘어 예상치와 컨센서스에 거의 부합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8.5% 감소하며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