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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매월 마지막 금요일은 '더 테라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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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이 전개하는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유러피언 프리미엄 라인인 '더테라피' 고객에게 매월 단 하루 10만 명 샘플링 및 마일리지 10%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이날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더테라피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매월 행사일에 매장을 찾는 모든 방문고객에게 ‘더테라피 수분드롭 세럼’ 미니어처를 증정하며, 당일 ‘더테라피’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그밖에 할인 행사 기간에도 ‘노세일’ 원칙을 지키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인 ‘더테라피’를 꾸준히 구매해온 충성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직전 6개월 간 ‘더테라피’ 제품 구매실적이 우수한 고객을 ‘더테라피 로열 멤버’로 정하고, 29일~ 다음달 3일까지 매장을 찾아 프로모션 문자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더테라피 8종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향후에도 ‘더테라피 로열 멤버’ 고객은 연2회 이상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라인은 현재 안티에이징 및 수분 제품 등 약 10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200년 간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을 담은 프리미엄 성분과 ‘더페이스샵 R&D 이노베이션 센터’의 앞선 기술력을 담아, ‘노세일’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가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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