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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 더페이스샵 모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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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 더페이스샵 모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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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신규모델로 활동한다.


28일 더페이스샵은 수지를 신규모델로 발탁하고 기존 모델인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여성 투톱 체제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수지는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국민 첫사랑’으로 급부상했다.


더페이스샵 모델이 된 수지는 오는 4월 봄 주력제품 ‘치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크림’ TV CF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수분은 심고 피지는 잡아주는 똑똑한 수분크림을 찾는 수지의 바람을 담아 ‘수지 크림’을 개발했다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싱그럽고 건강한 수지의 이미지가 3월초 출시 이후 10만 개 이상 판매된 제품의 판매 호조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만희 LG생활건강 BA부문장은 “수지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활동으로 10~20대 팬에 매력을 어필해 왔으며 최근 영화 흥행으로 중장년층까지 팬층을 넓혔다”며 “수지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에 참신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더페이스샵은 수지, 서현과 함께 기존 남성 모델인 김현중을 브랜드 및 제품 광고에 탄력적으로 활용, 한류스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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