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복 소재 ‘네오플랜’ 사용해 쿠션 강화, 스판 소재 이용해 밀착감 높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전점에서 바캉스 패션 아이템인 ‘아쿠아 삭스(Aqua Socks)’를 출시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쿠아 삭스’란 해변, 강가, 계곡, 워터파크 등에서 물놀이 활동 시 발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양말 형태의 물놀이 의류 제품이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출시한 ‘아쿠아 삭스’는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잠수복에 사용되는 ‘네오플랜’ 바닥 소재를 사용해 쿠션 기능을 강화했다.
수중 활동 중 탈착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스판 소재를 이용해 착화감을 높였고, 총 6가지 사이즈(XXS, XS, S, M, L, XL)로 상품을 기획해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다.
아울러 7가지 색상(옐로우, 그린, 오렌지, 핑크, 블루, 다크블루, 그레이)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다양한 패션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가격은 5900원이다.
정헌직 롯데마트 언더웨어 MD(상품기획자)는 “착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신어도 부담 없는 가격에 ‘아쿠아 삭스’를 준비했다”며,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은 쇼핑에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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