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미니앨범 발매…아이유 "어후 잘한다" 특급 칭찬

아이유.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혁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가수 아이유가 이를 응원해 화제다.

혁오는 2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22'를 발매했다. 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와리가리'를 비롯해 '세틀드 다운'(Settled Down), '큰새', '메르'(Mer), '후카'(Hooka), '공드리' 등 6곡이 담겼다.

혁오는 미니앨범 발매 후 페스티벌, 쇼케이스 등 각종 공연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아이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dlwlrma)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혁오의 앨범을 들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을 펼친 채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혁오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리더 오혁을 중심으로 베이스에 임동건, 기타에 임현제, 드럼에 이인우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20'으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