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K컴즈가 임직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강남구 논현동 헤리츠컨벤션에서 팀쿡(Teamcook)이라는 주제로 임직원들이 팀을 이뤄 진행된 요리경연대회에는 박윤택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동일한 재료로 사천식팔보채, 깐풍기, 굴라쉬파스파 등 팀별로 지정된 요리를 만들었다. 임직원들은 완성된 요리들을 함께 즐기며 각오를 다졌다.
박윤택 SK컴즈 대표는 "숨가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전 임직원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남은 기간도 합심해 각자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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