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서울 만들기 일환으로 구조·구급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자율방재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견되지 않은 심정지 환자 발생시 생존 및 예후를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 충격기(AED)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구조·구급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윤석수 안전치수과장은 “심정지가 발생한 후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정상 상태로 소생할 수 있는 만큼 응급시 사용할 심폐소생술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