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산림청장과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업무협약서 서명…숲속 시설 마련, 말 사육농가 키우기, 승용마조련 등 여러 유관기관들과 협업관계 유지
$pos="C";$title="이동필(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함께 한 가운데 신원섭(왼쪽)산림청장과 현명관(오른쪽) 한국마사회 회장이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이동필(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함께 한 가운데 신원섭(왼쪽)산림청장과 현명관(오른쪽) 한국마사회 회장이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550,320,0";$no="201505272036175875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과 한국마사회가 산악승마 대중화를 위해 손잡았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신원섭 산림청장과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은 전날 오후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함께 한 가운데 ‘산악승마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엔 정창덕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이사 등도 참석했다.
산림청은 산림 내 산악승마시설 조성에 대한 산지규제를 풀고 제도적 바탕 마련에 협력키로 하였다. 한국마사회는 산악승마코스, 승마시설조성을 위한 자금집행과 전문가컨설팅 등을 돕는다.
두 기관은 산악승마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산림 내 바탕시설 마련, 말 사육농가 키우기, 승용마조련 등 여러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보고 꾸준한 협업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pos="C";$title="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정창덕(왼쪽)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이경일(가운데) 동부지방산림청장, 함승희(오른쪽) 강원랜드 대표이사가 산악승마 활성화 실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txt="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정창덕(왼쪽)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이경일(가운데) 동부지방산림청장, 함승희(오른쪽) 강원랜드 대표이사가 산악승마 활성화 실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size="550,283,0";$no="201505272036175875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미국, 일본은 말을 타고 자연경관을 즐기는 산악승마관광이 성행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000여개의 산악승마트레일이 있으나 우리나라는 일부 임도(숲길)를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데에만 그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중 산지 내 승마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법적 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법 개정에 나선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악승마는 관련 일자리 마련은 물론 지역관광과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생활레포츠로 대중화될 수 있게 지방자치단체나 민간에서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os="C";$title="신원섭 산림청장이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임도(숲길)를 따라 산악승마 타보고 있다.";$txt="신원섭 산림청장이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서 산악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임도(숲길)를 따라 산악승마 타보고 있다.";$size="550,365,0";$no="2015052720361758755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