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전국 1200여개 매장 대상 20만개 한정으로 헬로키티 피규어 판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오는 6월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은 미국, 한국, 중국, 영국 4개국의 국기를 헬로키티 캐릭터 의상으로 입혀 특별함을 더 했다. 또한 피규어 전체를 금색으로 표현한 헬로키티 골드 한정 피규어도 함께 출시해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5종으로 운영한다.
5종의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는 오는 6월 1일부터 세트 또는 팩 1개 구매 고객 대상 1개의 피규어 제품에 한해 2000원에 판매되며,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단품 구매는 종별 3000원에 판매한다.
단, 헬로키티 골드 제품은 전체 약 20만개 전체 수량 중 약 8000개로 한정 판매 운영해 헬로키티 피규어 5종 전체를 구매하는 고객만 1만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