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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수현이 자신을 '홍석천 닮은꼴'이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손수현과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수현은 "홍석천 선배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즉석에서 머리를 올려 넓은 이마를 드러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홍석천과 묘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손수현의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MC들은 "홍석천이 아닌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이라고 말하며 손수현을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이날 손수현은 아오이 유우외 외모를 닮기 위해 성형했다는 루머에 대해 "아오이 유우를 따라 한 적 없다"며 "코도 내 코고, 눈도 내 눈"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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