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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풍이 외모 굴욕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이 신입 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20대 셰프가 등장했다"며 "훈훈한 외모를 가졌다"고 맹기용 셰프를 소개했다.
MC들은 맹기용 셰프의 옆 자리에 앉은 김풍을 향해 "오징어"라 부르며 굴욕을 안겼다. 외국인인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역시 맹기용 셰프를 바라보며 "정말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에 맹기용 셰프는 "(방송을) 하고 싶어서 나왔지만 막상 나오니 긴장된다"면서 "지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고 패기를 드러냈다.
이어 "요리사로서 기본을 잊지 않는 모습이 내 롤모델이다"며 최현석 셰프를 자신의 롤모델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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