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도시공사";$txt="경기도시공사가 임대주택 자녀 초등생 26명을 초청해 궁중체험 행사를 가졌다. ";$size="550,410,0";$no="20150526145612040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 23~24일 이틀간 공사 임대주택 초등학생 자녀 26명을 대상으로 창경궁에서 궁중생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도시공사는 2012년부터 매년 기업후원 및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에게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은 지난 4월 공사 임대주택 입주자 중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집 글ㆍ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26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는 창경궁 통명전 숙박체험, 궁중예절 및 복식체험, 전통놀이(승경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 조선왕릉 등 현장 답사도 포함됐다.
박규훈 경기도시공사 안전기술처장은 "이번 문화체험 이외에도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경기도 문화유적 답사 및 문화재 발굴체험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에 힘쓸 예정"이라며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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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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