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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지빈(20)의 군 입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2년 9월 MBC 드라마 '메이퀸' 홈페이지에는 '박지빈의 마지막 촬영 소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지빈이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빈은 "롤 모델이라기보다 좋아하는 선배님들이 있다"고 입을 뗐다.
박지빈은 이어 "이병헌 선배님을 정말 좋아한다"며 "내가 아직 갖고 있지 않은 마초적이고 남성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6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박지빈은 2017년 2월 전역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입대를 계획했으나 부친상과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등 개인 사정으로 입대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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