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 소재 보육시설에 휴대용 ‘마데카솔 구급가방’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상처가 났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하는 행사로, 지난 4월 한달간 마데카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된 기관 중 한 곳인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필립스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구급가방을 전달했다.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 연고와 털진드기?모기기피제 ‘디펜스벅스’를 비롯해 핀셋과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 응급용품들이 구비됐다. 방수재질의 파우치 형태여서 소풍과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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