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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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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고령화發 집값 붕괴 2019년부터 본격화"
6월국회 조세 大戰
<사진>부처님 뵐 면목이 없습니다
현대산업·호텔신라 합작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한강 세빛섬~예술의전당에 아트밸리

*한경
최경환 "아버지 월급보다 자녀 취직 더 중요하지 않은가"
123층 롯데월드타워 '더 레지던스' 첫 공개
중견기업 이래cs, 한국델파이 인수
수서역 주변 그린벨트 풀린다
<사진>부처님 오신날...여야 대표의 합장
低유가 쇼크...해외건설 수주 급감


*서경
"바이오·IoT·중국에서 새 성공방정식 찾아야"
6월이 경제 변곡점...'재정카드' 먼저 뽑아라
<사진>온누리에 자비를
"한국 과학기술, 美의 70%수준...IT융합이 미래 먹거리"
정몽규·이부진,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만든다

*머투
"용산에 세계최대 도심형 면세점 짓겠다"
정부 사업 16건 중 9건 사업중간 예산 끊었다
<사진>용산의 새 명소 DF랜드는...
'똑똑한 집' 홈 IoT 전쟁


*파뉴
삼성의 '선택과 집중'...水처리사업, 롯데에 팔았다
<사진>삼성 이부진과 현대 정몽규의 '면세점 합작'
국민연금 '배당유도 지침' 통과 초읽기
세계 최대 도심형 DF랜드 조성
개성공단 北 근로자 임금 30일까지 지급키로


◆주요이슈


* 정몽규·이부진, 세계 최대 '면세점' 만든다
-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관광 면세점 'DF랜드'를 만듬. 한류, 관광, 문화, 쇼핑을 한 곳에 복합적으로 어우르는 대규모 듀티프리(Duty Free) 지역을 조성하고, 중국 여행사 및 국내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지방 관광 활성화에도 역할을 한다는 포부. HDC신라면세점은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 현대아이파크몰이 각각 25%, 호텔신라가 50%의 지분을 출자하며 , 200억원을 초기 자본금으로 시작해 1차년도에만 총 3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해. 공동대표에는 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사장과 한인규 호텔신라 운영총괄 부사장이 선임.


* 황교안, 연휴에도 인사청문회 준비 분주…쟁점은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부터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의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해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돌입. 황 후보자는 현직 법무부 장관 신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21일 총리 후보 지명 이래 과천청사에 있는 장관 집무실로 출근하다 24일 처음으로 통의동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내. 그는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각종 논란과 의혹에 대해 "청문회에서 자세한 내용을 소상하게 말하겠다"고 밝혔고, 퇴근길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상세한 내용은 청문회에서 말하겠다"고 전해.


* 김무성, 3주째 지지율 1위…차기 대권 파란불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기 대선 행보에 파란불이 켜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김 대표가 3주 연속 1위를 고수. 단단해 보이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독보적 대권 행보에 김 대표가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하는 모양새. 25일 발표한 리얼미터의 자료에 따르면 5월 3주차(18~22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김 대표가 22.2% 지지율을 기록하며 3주째 1위를 차지. 김 대표의 이번 지지도는 전주대 비 1.0%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지율 19.5%인 문 대표와의 격차는 2.7%포인트로 전주보다도 0.9%포인트 격차가 벌어져.


* 일본 지진, 규모 5.6 강진…도쿄 나리타 공항 '폐쇄'
- 일본 기상청은 25일 오후 2시28분께 일본 간토 지방에 규모 5.6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해. 진원지는 간토지방 사이타마 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약 50㎞. 이날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의 광범위 한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 도쿄 나리타 공항은 피해 점검 차 활주로를 일시 폐쇄.


◆눈에 띈 기사


* "피해는 소비자가 보는데 왜 정부가 과징금을 받나?"
- 과징금 부과 건수가 해마다 100건을 넘나들고 그 액수는 수천억원대에 이르는데, 용처나 의미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내용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 행위를 일삼던 기업에 과징금 제재를 내리면 국가가 과징금을 걷어서 소비자들에게 보상해주는 건지에 대한 불만에 대해 공정위는 어떤 입장인지 설명해준 기사.


* '철밥통' 공무원들의 무서운 '침묵의 카르텔'
- 최근 서울 시내 일부 자치구가 공무원들에게 식비를 따로 지급하면서 또 구내식당을 설치해 싼 값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이중 특혜를 주는 등 위법한 예산 집행을 해온 사실을 밝혀냈지만 동지 의식으로 똘똘 뭉친 공무원들의 '침묵의 카르텔'이 작동하면서 여태까지 아무런 후속 대책도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해준 기사.


* 말많은 '임금피크제', 우리 회사도 도입하나?
- 경제수장들이 '청년실업'에 대한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잇따라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가장 구체적으로 제시된 것은 '임금피크제'로 일부 공기업·금융기관이 이미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으며 내년까지 모든 공기업에 이를 확대할 계획이지만 실제로 기업에서 임금피크제가 정착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어려움이 남아 있다는 점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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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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