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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이정식)와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은 23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 ‘제8회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 중국전통차(茶) 전시 및 시음회를 실시했다.
이날 양 기관은 행사에 방문한 외국인 300여명과 지역주민 400여명 등을 대상으로 보이차, 철관음, 고정차, 벽라춘, 장미화차 등 중국 유명차 12가지를 선보이고 시음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도왔다.
한편,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이 지난 4월 8일 공동 개소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의 역점시책인 ‘중국과 친해지기’사업의 거점으로서 광주 거주 (방문) 중국인들의 민원실 겸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의 대중국 교류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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