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글로비스의 내 차 팔기 전문 서비스 '오토벨( www.autobell.co.kr)'이 23~24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The Brilliant Motor Festival)'에서 다양한 중고차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모터 스포츠 관람객에게 중고차 판매 정보, 차량 시세 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오토벨은 가정의 달을 맞아 '휴가에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 응모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토벨은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가족여행 경품을 제공한다. 온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야구공 과녁 맞추기' 게임을 통해 여름 휴가시 사용할 수 있는 휴가용품도 증정했다.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1600-0080) 또는 홈페이지(www.autobell.co.kr)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부터 매각 및 경매 출품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이뤄진다.
오토벨은 국내 최대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가격 데이터와 전문 컨설턴트의 객관적인 차량 성능 점검을 바탕으로 중고차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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