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긴 연휴를 맞아 배달앱들이 캠퍼스 보물찾기와 TV광고 속 할인쿠폰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달통은 배우 마동석과 함께 한 새로운 TV광고 캠페인 'B.D.T(Begin Delicious Time)'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달통은 첫 모바일 결제 고객에게 최대 5000원까지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6일까지 모바일결제로 배달음식을 주문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하여 현금처럼 쓸수 있는 기프티통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배달통은 광고영상 속 할인 쿠폰을 입력하면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22일부터 29일까지 신입사원편 영상 속 할인쿠폰을 기입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2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마동석 B.D.T 앨범 CD와 마이보틀을 증정하는 앱리뷰 이벤트, 카카오페이로 6000원 이상 최초 결제하는 고객에게 자동 할인되는 이벤트도 연다.
요기요는 오는 25일을 ‘요기요(5.25)데이’로 지정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25일 이벤트 당일 요기요에 로그인해 주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요기요 통합포인트를 100% 제공한다. 주문고객 전원에게는 2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봄소풍을 콘셉트로 대학 캠퍼스에서 '요기요데이 보물찾기' 행사도 연다. 서울 소재 5개 대학교(고려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시립대, 홍익대)에 최대 10만원 상당의 '요기요 할인쿠폰'을 찾으면 된다.
이벤트 기간 내 찾는 즉시 사용 가능할 수 있으며 숨겨진 장소의 힌트는 요기요 페이스북(www.facebook.com/yogiyo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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