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제주 라온프라이빗에서 로드쇼 진행

오는 26일~28일까지 브랜드 대표 모델 전시 및 제주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의 시승 기회 제공
제주 지역 브랜드 접근성 확대는 물론 마세라티의 전 차종 선호도 제고를 통해 잠재고객에게 다가가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마세라티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라온프라이빗에서 브랜드 전 차종 전시와 함께 시승을 통해 이탈리안 감성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특별 전시존을 마련, 사륜구동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S Q4'와 '기블리 S Q4',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 그리고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전시해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제주 해안도로 및 산악지형 등 다양한 코스의 시승을 통해 마세라티 대표 모델들의 뛰어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마세라티만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로드쇼에서는 방문 고객과 구매 상담 고객들에게 마세라티 머천다이징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제주 지역 잠재 고객은 물론 리조트 방문 고객들로 하여금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 관광도시 제주의 절경 속에서 이탈리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 로드쇼를 기획하게 됐다"며 "제주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마세라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제품 선호도를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