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박선호(50) 국토정책관을 26일자로 새 대변인에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대변인은 행정고시 32회로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과 주택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서울 출신으로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승환 전 국토부 장관때부터 대변인을 맡았던 김형렬씨는 국토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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