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K텔레콤, 하반기 이익 회복 전망"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KDB대우證 보고서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22일 SK텔레콤에 대해 올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지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이번주부터 외국인 지분율이 재상승하고 있다"며 "최근 정책 및 규제와 관련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조정된 측면이 있는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성장 방향과 주주 배려 수준 등이 훼손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최고경영자(CEO)가 4년 만에 바뀌면서 주주 정책이 좀 더 긍정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다"며 "만 7년간의 주당 배당금 9400원 지급 수준이 올해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최근 신규 요금제 출시 경쟁도 요금 할인 전쟁 수준은 아니라고 문 연구원은 덧붙였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