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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업체 넥슨이 자사 게임 '피파 온라인3'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신영록 선수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21일부터 25일까지 '피파 온라인3'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신영록 선수를 지급한다. 또한 특별 페이지와 응원 영상을 마련해 그를 응원한다.
국가대표 차세대 유망주이자 축구계의 별이었던 신영록 선수(당시 제주 FC)는 2011년 5월8일 대구 FC와의 경기 도중 부정맥에 의한 급성 심장마비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50일 만에 0.3%의 생존율을 딛고 의식을 회복한 신영록 선수는 지금도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의 유저들을 비롯해 많은 축구팬들이 신영록 선수를 함께 응원하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신영록 선수가 게임에서라도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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